블로그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작년 12월 태국을 기억하며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타이테라스에 다녀왔다. 태국인요리사가 직접 요리해준다고 했고 평일 런치 방문이라 고민없이 런치메뉴를 골랐다. 런치A, 런치B ㅋㅋ ​​​​​​​ 베트남 음식보다 좀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태국음식​​ 마지막 아이스티 선택은 신의 한수 ! 방콕에서 먹었던 아이스티 맛 그대로다 😭

용산에 위치한 결혼식 참석 후, ​ 경리단길로 이동하는 길에 주변 전쟁기념관 찰칵찰칵​​​​​​​​​​​​ 마을버스를 타고 경리단길로 이동했다. 이 날은 미세먼지가 없어 너무나 좋은 날씨였지만 너무 더웠던 날로 기억한다. 오후 4시가 지났는데도 더워서 혼났다. 어설프게 경리단길 구경하다가 너무 더워서 이름 모를 카페에 들어갔다. 갈증이 나서 블루문 맥쥬 시키고 ㅋㅋ 이 블루문 맥주 때문에 그 다음날까지 숙취가...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 차를 타고 계속 올라가야 한다. 굉장이 안쪽 깊숙하고 높은 곳에 위치한 느낌? 별내의 화원st 카페(이름을 까먹음)과 비슷한 느낌 요즘 커피를 마시면 "라떼"를 많이 마시는데 여기서도 라떼를 시켜보았다. 일반 커피잔에 갔다줘서 양이 많지는 않지만 진하고 고소하고 넘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3월달에 갔었는데 그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분위기도 넘 조아따 아마 날씨가 더워질수록 사람이 많아질거 같다. ​​​​​​​​

​​​ 남양주 진건에 위치한 달음 카페 머랭팬케이크 먹고파서 갔는데, 오히려 프렌치토스트가 더 맛있었다. 음료는 토마토쥬스랑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전체적으로 음식이나 음료 퀄리티가 좋았고 맛도 훌륭했다. 다만, 음식 나오는 시간이 .. 찬찬히 기다림을 가져야 한당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20시 ~ 22시 방문 ! 바이킹스워프는 전화예약제이기때문에 예약하기가 힘들다. 빗코인모임에서 어쩌다 나온 바이킹스워프. 다시 어쩌다 전화예약하게 된 바이킹스워프. 내 기억으로 작년 12월 말인가, 올 1월에 전화했었는데 2월까지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했었다. 뜨앙! 상담원이 몇분 오시냐고 해서, 8명이라고 했고, 2월 금요일 저녁시간으로 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다행이 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자리가 있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인원이 많아서 예약금 10만원 완납하고 2월 23일만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크크 - 8시 타임 식사시간이 다가오자 예약했던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역시 한국인이야. 라고 생각했당. (나 역시 줄 서있었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