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륀느] 지난달에 잠깐 들어갔다 아무것도 안 시키고 나온적이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꼭 방문해야지 했었는데, 점심을 브런치로 먹으면 좋을거 같아서 방문하였고, 후기를 작성해본다. 이 카페는 가구, 소품들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이루고 있었다. 초록초록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맨 처음 자리 잡았던 자리 - 파스타, 에그 베네딕트,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고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때 마침 아메리카노 배달이 왔는데, 테이블이 너무 작아서 바로 옆 자리로 옮겼다. 요렇게 넓은 자리 - 하지만 음식 먹기엔 테이블 높이가 너무 낮아서, 또 다시 다른 자리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자리를 이동하고나서 카페 풍경 2번의 자리 이동 끝에 음식이 쨘 나왔다. ..
일기/냠냠
2018. 8. 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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