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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돈스파이크가 버터핑거팬케이크 간 프로그램을 갔다.

땡긴다. 버터핑거팬케이크!

가보자!

[버터핑거팬케이크]

일요일 13시 쯤 방문하였고, 발렛파킹 가능 (비용: 3,000원)

20~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오픈 주방이라 주방의 열기와, 힘없는 에어컨, 7월의 뜨거운 여름날씨 -

 

14시 일정이 있기때문에 빠르게 메뉴를 훑어보고, 주문을 했다.

진저에일, 수박주스 !

수박주스는 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비추 !

진저에일이 가벼워서 음식과 잘 어울렸다.

둘 다 탄산음료로 리필 가능하다.  

에그베네딕트

사이드로 나온 풀때기와 토마토는 다 못 먹고 포장하고, 저녁 대신 먹었다.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

원래는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만 시키려고 했는데,

메이플시럽, 허니바닐라버터, 스크랩블 선택하였다.

둘이서 먹기엔 너무나도 양이 많아서 감자&햄도 포장.....

시간은 촉박하고, 양은 많아서 꾸역꾸역 먹은게 넘 아쉽다.

 

아침도 거르고 브런치 먹으러 간건데, 다 못 먹고 포장한 음식은 저녁으로 떼웠다.  

2명이서 먹을때는 음료 1잔,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 이렇게 시켜 먹는게 나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