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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식사권이 생겨, 5살 이후로 처음 63빌딩에 가보았다.

파빌리온 뷔페는 예약제로 식사 시간대를 정해야하는데, 우리는 토요일 17시 타임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초밥, 회는 다양하진 않았지만 신선하고 맛있었다.

고기류는 생각보다 맛있지만 않았지만 1번쯤 먹을만 했었다.

디저트류로는 케익이나 마카롱, 빙수 등 다양하게 있었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괜찮았지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서 조금 시장통같은 느낌이 들었다.

돌잔치나 회갑, 칠순잔치를 할 수 있는 소규모의 룸이 있었다.

또한 탄산음료는 제공되지 않으며, 물이랑 커피, 차류는 무제한 제공해준다.

아메리카노가 맛있었당 -